프로그램 통한 재학생 직업 정보탐색 및 전공직무능력 강화 지원
전주기전대학은 이번 심화현장실무를 통해 본인의 전공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진로 설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타 학과 전공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 탐색 교양 교과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방식은 야외부스 및 전주기전대학 본교 캠퍼스 건물 내에서 진행되며 총 24개 학과에서 운영하는 전공별 체험 부스 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고등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진로 설정을 위한 다양한 전공 체험도 함께 이루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업치료과 한 재학생은 "타 학과 전공 체험을 통해 흥미를 파악하고 역량을 다양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대학일자리플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NCS 기반 전공직무역량과 직업 기초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여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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