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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4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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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폰파라치, 두 번 실패는 안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부활하는 폰파라치, 두 번 실패는 안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폰파라치 부활에 동참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민원이나 분쟁이 너무 많아 힘들다는 얘기였어요. 그래서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로 주관처를 변경하게 된 겁니다."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을 과다 지급하는 온라인 성지점(판매점)에 대해 시민이 직접 감시·신고하는 일명 '폰파라치' 제도를 준비하는 한 통신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KAIT가 주도한 제1기 폰파라치는 실패했다. 이동통신 시장 유통 질

KT, 개인정보유출로 1854만여명 피해

통신

KT, 개인정보유출로 1854만여명 피해

KT는 지난 2002년 민영화 이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막대한 양의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정한 본인확인 기관으로서 2017년부터 2021년 9월까지 23억1600만건의 본인확인 서비스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약 926억4000만원의 공적 혜택에 따른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KT는 지난 2004년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92만 명

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한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AI 기반 STT 서비스와 콘텐츠 편집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와 '메가존클라우드', '액션파워' 3사는 지난 15일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플랫폼 구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AI 기술 제휴와 클라우드 연동 개발, 뉴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BM을 위한 공동 개발

KT-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 인재 양성 '맞손'

통신

KT-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 인재 양성 '맞손'

KT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ICT폴리텍대학에 유휴 네트워크 시설을 기증하여 통신 실습실을 구축하고 정보통신 인재 양성 및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대학으로 2년제의 산업 학사학위 과정과 직업훈련 과정, 정보통신기술자 인정 교육 등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통신

OTT에 밀린 유료방송 위기···사상 첫 가입자 증가폭 10만명↓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폭이 사상 처음 10만명 아래로 추락했다. 국내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유료방송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넘어간 여파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정부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 반기별로 관련 수치를 공개해왔다. 올해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34만7495명이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9만9098명 늘어난

"동영상 제작도 척척" KT, 'AI 휴먼 스튜디오' 출시

통신

"동영상 제작도 척척" KT, 'AI 휴먼 스튜디오' 출시

KT가 영상 및 음성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KT는 가상인간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해주는 'KT AI 휴먼 스튜디오(KT AI Human Studio)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KT AI 휴먼 스튜디오는 복잡한 촬영이나 편집 없이 AI 기술이 창조해 낸 다양한 AI 휴먼 모델을 선택하고, 텍스트 입력만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KT는 지난 2월부터 생성형 AI

LGU+ 알뜰폰, 또 경쟁사 고객 유치에만 '지원금'

통신

[단독]LGU+ 알뜰폰, 또 경쟁사 고객 유치에만 '지원금'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 일부 대리점(판매점)이 7월에 이어 11월에도 경쟁회사(SKT·KT) 고객 유치에만 보조금을 주거나 같은 계열(LG) 번호이동을 금지하는 '차별적 리베이트' 정책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차별적 보조금 지급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 업계에서는 LGU+ 계열의 이런 정책이 최근 KT를 제치고 이동통신(MNO) 2위 사업자까지 발돋움하는 데 일부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대해 미디어로

"통신비 부담 줄었다"···KT, 40만원대의 '갤럭시 점프3' 단독 판매

통신

"통신비 부담 줄었다"···KT, 40만원대의 '갤럭시 점프3' 단독 판매

KT가 지난해 선보였던 삼성전자 '갤럭시 점프2(Jump2)' 단말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점프3(Jump3)'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 10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KT 관계자는 "'갤럭시 점프3' 출시로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용

LGU+ '통신 2위' 과기부 발표에 KT 반발

통신

LGU+ '통신 2위' 과기부 발표에 KT 반발

KT가 LG유플러스의 사상 첫 이동통신(MNO) 가입자 수 추월 현상에 관해 통계 해석의 차이라며 전면 반박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부문 상품기획담당 상무는 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휴대폰 MS(시장점유율) 기준으로 여전히 258만명 정도 차이가 난다"며 "사람이 쓰고 있는 회선 격차는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를 반박한 것이다. 이 통계를 보면, 지난 9월말 기준 알뜰폰과 기타 회

인건비·콘텐츠값 先반영···KT, 3분기 영업익 29%↓(종합)

통신

인건비·콘텐츠값 先반영···KT, 3분기 영업익 29%↓(종합)

KT가 올해 3분기(7~9월)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냈으나, 인건비와 콘텐츠 소싱 비용 평활화 문제로 저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T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974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9%나 줄었다. 매출은 KT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KT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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