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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공공택지 사업, 제2의 발전 기회로 삼을 것”

윤화섭 안산시장 “공공택지 사업, 제2의 발전 기회로 삼을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차원으로 추진되는 공공택지 사업을 시세 확장을 위한 제2의 발전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최근 시는 안산스마트허브의 생산성 약화, 인근 개발지역으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10년 동안 공공주택 공급이 전무한 실정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수도권 지역

고양시, 3기 수도권 신도시 `창릉지구` 선정

고양시, 3기 수도권 신도시 `창릉지구` 선정

정부는 7일 고양시 창릉지구에 제3기 신도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 창릉지구는 덕양구 도내동, 동산동, 성사동, 용두동, 원흥동, 행신동, 향동동, 화전동, 화정동 일원 약 813만㎡(약 246만평) 면적이며 3만8,000여 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건설된다. 사업기간은 2020년~2029년으로 예정됐다. 3기 신도시의 가장 우려가 되는 베드

 김현미 국토부 장관, 제3차 수도권 주택 공급 계획

[전문] 김현미 국토부 장관, 제3차 수도권 주택 공급 계획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3차 수도권 주택 공급 게획 브리핑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입니다. 오늘도 지난 2차 발표때와 같이 신규 공공택지의 교통방안과 일자리, 육아·문화 인프라 등의 개발구상을 더불어 설계한 단체장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님, 진희선 서울부시장님,이재준 고양시장님, 장덕천 부천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님도 나오셨습니

김현미 “고양선·S-BRT 등으로 3기 신도시-서울 급행화 추진”

김현미 “고양선·S-BRT 등으로 3기 신도시-서울 급행화 추진”

정부가 ‘3기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인 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교통대책도 함께 내놨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전 10시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브리핑 자리에서 “고양선(가칭)·Super-BRT(S-BRT) 등을 신설해 3기 신도시와 서울 간 급행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고양 창릉지구에는 서울 새절역(6호선)부터 고양시청까지 연결하는 고양선(가

마지막 3기 신도시에 고양창릉·부천대장···유력 광명시흥 제외(종합)

마지막 3기 신도시에 고양창릉·부천대장···유력 광명시흥 제외(종합)

시장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다. 광명시흥 등 기존 3기 유력후보지가 정부 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서다. 대신 경기도 고양창릉과 부천대장이 3기 신도시 마지막 주택공급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5만8000가구로 두 곳 모두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곳들이다. 최근 서울 집값 반등 기미를 비롯해 투기꾼들의 시장 진입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도 사당역 창동역 왕십리역 인근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

전문가들 “정부 ‘3기 신도시’ 추가, 양극화 확대”

전문가들 “정부 ‘3기 신도시’ 추가, 양극화 확대”

정부의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발표로 시장 양극화 현상이 더 짙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양적확대로 시장 하향 안정화를 추구하겠다는 정부의 의도는 시장에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대기수요 발생 등으로 지정된 신도시 외 지역은 오히려 시장 분위기가 악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2곳을 3기신도시로 추가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3차 신규택

 김현미 “강남 아니라도 주거만족도 높게 할 것”

[일문일답] 김현미 “강남 아니라도 주거만족도 높게 할 것”

정부가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이른바 3기 신도시의 제3차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0만가구 공급계획’ 중 마지막 계획 발표로, 고양창릉과 부천대장에 총 5만 8000가구 공급이 골자다. 발표는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진희선 서울부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장관은 이날 ‘수도

마지막 3기 신도시에 고양창릉·부천대장···유력 광명시흥 제외(상보)

마지막 3기 신도시에 고양창릉·부천대장···유력 광명시흥 제외(상보)

광명시흥 등 기존 3기 유력후보지가 정부 신도시 지정에서 제외 됐다. 대신 경기도 고양창릉과 부천대장이 3기 신도시 마지막 주택공급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주택은 총 5만8000가구로 두 곳 모두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곳들이다. 사당역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추가 건설 계획 오늘 발표···하남감북·광명시흥 등 유력

3기 신도시 추가 건설 계획 오늘 발표···하남감북·광명시흥 등 유력

국토교통부가 7일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11만가구를 수용할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0시 김현미 장관과 수도권 지자체장,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청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작년 9월 3만5000가구를 수용할 1차 택지, 같은해 12월 15만5000가구 과천시 과천지구(7000가구), 하남시 교산지구(3만2000가구), 남양주시 왕숙지구(6만6000가구), 인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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