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글로벌 IT기업 찾은 김태오 DGB금융 회장···"디지털 기업 도약"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찾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16일 DGB금융은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이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방문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FPT그룹의 'FPT 테크데이' 등 행사에 김태오 회장이 초청되면서 성사됐다. 통상적인 해외 순방이 아니라 글로벌 ICT기업 FPT그룹과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