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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 반도체 ETF 수익률 1위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 반도체 ETF 수익률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가 상장일 이래 수익률 40%를 넘어서며, 국내 상장 반도체 ETF(레버리지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44.04%다. 2023년 9월 상장 이후 약 4개월만으로,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레버리지 제외) 중 가장 높다. 이 같은 상승세는 일본 증시 상승과 반도

韓, 금융위 거래금지에 눈치보는 증권사들

증권일반

[비트코인ETF 혼란]韓, 금융위 거래금지에 눈치보는 증권사들

금융당국이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ETF에 대해 뒷북으로 거래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증권사들은 우왕좌왕했다. 일부 증권사들은 기존에 거래되고 있던 비트코인 선물ETF 거래를 중단시켰다 재 거래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투자업계에선 금융당국이 뒤늦은 조치로 시장의 혼란만 야기했다며 불만이 적지 않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과도한 규제도 시장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한-미 당국의 엇갈린 선택···美는 되고 韓은 안된다

증권일반

[비트코인 ETF 혼란]한-미 당국의 엇갈린 선택···美는 되고 韓은 안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10일(현지 시각)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정식 승인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ETF와 관련한 투자 불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SEC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를 일괄 승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윙클보스 형제가 SEC에 '윙클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접수한 이후 약 10년

김소영 부위원장 "가상자산은 기초자산에 포함 안 돼···현물 ETF, 현재로선 어려워"

증권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가상자산은 기초자산에 포함 안 돼···현물 ETF, 현재로선 어려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불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을 금융사가 소유할 시 안정성이 우려된다는 것과 현재 가상자산이 기초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민생토론회 사전브리핑에서 "자본시장법상 ETF 기초자산을 살펴보면 가상자산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현행법상 가상자산은 금융상품이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허용

글로벌 기후테크인프라·금채굴기업 등 ETF 2종목 신규 상장

종목

글로벌 기후테크인프라·금채굴기업 등 ETF 2종목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및 NH아문디자산운용이 발행한 ETF 2종목을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출시한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의 기초(비교)지수는 'Solactive Global Climate Technology Infrastructure Index'로 지수산출기관은 'Solactive AG'이다. 복제방법은 '실물(액티브)'이며 신탁원본액은 80억원이다. 총 보수는 0.50%, 운용보수는 0.45%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한

금융위 "비트코인 선물 ETF 문제없다···현물만 법 위반 검토 중"

블록체인

금융위 "비트코인 선물 ETF 문제없다···현물만 법 위반 검토 중"

금융당국이 '해외 상장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규율할 계획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앞서 당국이 현물 ETF의 법 위반 소지를 언급하자, 업계가 선제 대응 차원이라며 기존 해외 비트코인 선물 ETF들의 거래도 속속 중단한 데 따른 입장 발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내며 "미국은 우리나라와 법 체계 등이 달라 미국 사례를 우리가 바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 문제는 금융시장의 안정

KB증권, 가상자산 선물 ETF 신규 거래도 '전면 중단'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가상자산 선물 ETF 신규 거래도 '전면 중단'

KB증권이 23개 전체 가상자산 기초 선물 ETF 신규 거래를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이후 금융당국이 사실상 거래를 금지하면서다. KB증권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거래 중단 기간은 금융당국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을 때까지라고 발표했다. 이를 보유한 고객은 매도 주문만 가능하다. 업계에 따르면 KB증권 외에도 하나증권, 키움증권 등 일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막는 금융당국···전문가들  "기초자산 분류 논의 시작해야"

증권일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막는 금융당국···전문가들 "기초자산 분류 논의 시작해야"

금융당국의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중개에 대한 금지 방침을 공개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불만섞인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당국은 비트코인 ETF 중개거래가 자본시장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지만 투자자들은 신규투자 기회를 막는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해당 상품이 국내에서 거래되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거래위

美 승인 '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는 상장·거래 아직 '불가능'

증권일반

美 승인 '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는 상장·거래 아직 '불가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승인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동일한 성격의 ETF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금융당국은 미 SEC의 상장 승인을 받은 11개 ETF에 대해 국내 투자자들은 거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입장문을 내고 "국내 증권사가 해외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중개하는 것은 가상자산에 대한 기존의 정부입장 및 자본

비트코인, 금융상품화 시대 개막···SEC, 'BTC 현물 ETF' 공식 승인

블록체인

비트코인, 금융상품화 시대 개막···SEC, 'BTC 현물 ETF' 공식 승인

비트코인 현물을 추종 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마침내 미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직접 갖지 않고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돼 대체자산 투자 시장의 일대 혁명이 벌어질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일 오후(현지시간) 블랙록, 아크인베스트-21셰어즈 등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관련 S-1 신청서 최종본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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