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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새 수장에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리스크 관리' 강화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이 내정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최병철 전 대표와 같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인사를 내정함으로써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증권은 20일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배형근 사장은 기존 최병철 사장에 이어 현대차증권을 이끌게 됐다. 신임 대표에 오른 배형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