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새판짜는 박정호, SK스퀘어 기업가치 75조 키운다
SK텔레콤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박정호 SK텔레콤 CEO의 숙원으로 꼽혀왔던 기업분할 안건으로 SK텔레콤은 내달 정보통신기술(ICT) 투자 법인인 SK스퀘어와 SK텔레콤으로 분할된다. 유무선통신 사업을 영위하는 존속 법인 SK텔레콤은 2025년 매출 2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ICT 투자 전문업체인 SK스퀘어는 2025년 기업가치 75조원이 목표다.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