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나트륨 섭취량 줄일 필요 없다”
서울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천일염 심포지엄서 미국 알더만 교수 등 세계석학들이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 줄일 필요 없다” 며 ‘저 나트륨 정책’을 비판했다.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소금 섭취가 적을 경우 심장혈관 질환 등 건강 위험도가 높고 한국인은 현재 적정 수준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어 섭취량을 줄일 필요가 없다는 학술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5 소금박람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