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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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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리맥스코리아와 업무협약···"부동산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로 진화"

금융일반

담비, 리맥스코리아와 업무협약···"부동산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로 진화"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 리맥스코리아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와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프롭테크 활용 분야와 상호 관련이 깊은 만큼,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상호 고객의 편익 증대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리맥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글로벌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금융일반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다음 주부터 금융지주회사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 3사의 경우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 3사 모두 4분기 대규모 비용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성적표의 경우 DG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JB금융도 같은 기간 18%

담보대출 비교 '담비'에 DGB대구은행 상품 입점

금융일반

담보대출 비교 '담비'에 DGB대구은행 상품 입점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에 DGB대구은행이 합류했다. 13일 베스트핀은 담비에 대구은행의 'IM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IM주택담보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아이엠(iM)뱅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다. 금리는 연 최저 3.4%이며, 5년 고정형 혼합금리를 제공한다. 기간은 최대 40년으로 근로소득자부터 개인사업자, 연금 소득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도는 집값의 70%다. 담비는 베스트핀이 운영하

"청년 주거 안정 지원"···당국, '오피스텔 담보대출 DSR 산정' 개선

금융일반

"청년 주거 안정 지원"···당국, '오피스텔 담보대출 DSR 산정' 개선

앞으로 오피스텔 구입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은 차주에 대해선 상환행태에 따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달리 적용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DSR 산정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집값 급등 과정에서 오피스텔 구입이 늘었으나, 해당 대출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DSR 산정방식이 불합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금융위는 주담대 방식을 준용해 이를 조정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전액

산업은행 ‘데이터 담보대출’, 출시 1년 만에 1000억원 돌파

산업은행 ‘데이터 담보대출’, 출시 1년 만에 1000억원 돌파

산업은행은 데이터 기반산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이 출시 1년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2020년 12월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상권분석)에 50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출시 1년만에 누적 대출 1000억원의 성과를 냈다. 지원 기업도 ▲오늘식탁(당일배송) ▲디에스솔루션즈(선정산 서비스업) 등 테크-스타트업에서 ▲쏘카(차량공유) ▲직방(부동산 임대 플랫폼) 등 국가 대표 유니콘 기업까지 확대했

국토부 통계 논란 일단락···“표본수 증가는 긍정적”

국토부 통계 논란 일단락···“표본수 증가는 긍정적”

국토교통부가 주택 시세에는 한국감정원, 대출 규제에는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적용하는 현행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행을 유지하는 한편 한국감정원 주간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활용하는 표본수를 현재 9400가구에서 1만3720 가구로 46% 확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전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앞서 밝힌 ‘대출 규제 기준도 한국감정원 시세대로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뒤집고 “금융 현

‘다주택자’ 돈줄 틀어막나?···가계부채대책 발표 코앞

‘다주택자’ 돈줄 틀어막나?···가계부채대책 발표 코앞

정부가 추석 연휴 이후 10월 중순에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의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다주택자를 겨냥하며 강도가 더 세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2일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주택 담보대출비율(LTV) 및 소득대비부채비율(DTI) 규제 강화 등 강도 높은 규체책을 내놨지만 주택시장은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 인하로 꼬여버린 경제정책 차분하게 풀어야

[기자수첩]기준금리 인하로 꼬여버린 경제정책 차분하게 풀어야

한번도 가보지 않은 1%대 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시장에서는 환호와 우려가 상존한다. 시중에 돈이 풀리면 기업들이 투자에 나서고 국민들이 지갑을 더 열 것이라는 단순한 경제 논리에 따른 결정이다. 맞다.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압박에 풀린 돈은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실물로 퍼져가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으로만 쏠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앞선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부양대책은 가계부채라는 사생

기준금리 인하했지만···집값 올리기는 역부족

기준금리 인하했지만···집값 올리기는 역부족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서민 가계부채 문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정부의 부동산금융 규제 완화 이후 지속한 가계부채 급증세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층 더 빨라질 수 있어서다. 한은은 12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1.75%로 인하했다. 작년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KB금융, IP 담보대출 상품출시···‘지식재산 인큐베이팅 플랜’가동

KB금융, IP 담보대출 상품출시···‘지식재산 인큐베이팅 플랜’가동

KB금융그룹이 기술기반 투자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 인큐베이팅 플랜’을 가동한다. 올해 초 ‘핀테크 육성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 발표 이후 기술기반 투자활성화를 위해 IP펀드뿐아니라 지식재산 관련 담보대출, 우수기업 코스닥 상장 지원 등 관련 서비스를 추가해 Start-up부터 성장과 기업공개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KB인베스트먼트에서 총 500억원 규모의 KB지식재산투자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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