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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검색결과

[총 1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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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부동산 불황기에도 매매시장 주도

부동산일반

3040세대 부동산 불황기에도 매매시장 주도

부동산 폭등기 '영끌족'으로 불리며 아파타 매매시장을 이끌었던 3040세대가 불황기에도 여전히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에선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4만5780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30·40세대의 거래건수는 8만2894건으로 전체의 56.9%를 차지했다. 30‧40세대는 2022에도 총 8만7299건 중 4만4110건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선 양천구와 성동구에서 3040의 거래비중이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부동산일반

내년엔 집값 오를까···전문가들 "전세는 상승, 매매는 미지수"

내년부터 서울에서 전세대란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절대적인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다만 전세가가 매매가격을 밀어 올릴지는 미지수다. 고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저성장 위기까지 겹치면서 구매력을 악화시키고 있어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5627가구로 올해보다 40% 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2025년과 2026년에도 이와 비슷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오름폭 축소···연휴 앞두고 관망세

부동산일반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오름폭 축소···연휴 앞두고 관망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승 폭이 둔화됐다. 긴 연휴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9월 넷째 주(지난 25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7% 상승해 11주 연속 올랐다. 이는 한주 전(0.10%) 상승 폭보다는 다소 둔화된 수준이다. 서울은 0.10% 올라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경기(0.14%)도 한 주 전(0.21%)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인천(0.05%)도 지난주(

'상위 50개' 아파트, 11개월 만에 매매가 상승전환

부동산일반

'상위 50개' 아파트, 11개월 만에 매매가 상승전환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11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장에선 서울을 중심으로 반등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15일 조사 기준)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88.97로 지난달(88.88)보다 상승했다. 11개월만에 상승이다. 이 지수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하락 전환한 뒤 10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 단지 가운데

실거래가 12억 이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소득 상관없이 취득세 감면

부동산일반

실거래가 12억 이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소득 상관없이 취득세 감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사면서 실거래가격이 12억원 이하라면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 취득세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주택을 산 경우다. 소득제한은 없다.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한 사람은 거래가격이 12억원 이하면 소득에 상관없이 취득세를 최대

"같은 아파트인데 호가차가 억대"···끝 날 줄 모르는 '바닥 논쟁'

부동산일반

"같은 아파트인데 호가차가 억대"···끝 날 줄 모르는 '바닥 논쟁'

주택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 부담 증가로 집값 급락 현상이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경착륙을 맞고자 대규모 규제 완화를 발표한 데 따라 매수‧매도인의 셈범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금리 부담과 경제악화로 주택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 보는 매수인들은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보고 있고 금리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시세차익을 남기고자 하는 매도인들은 시세를 낮춰 급매를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연초 정

매매거래 느는데 청약은 여전히 한파···온도차 이유는

부동산일반

매매거래 느는데 청약은 여전히 한파···온도차 이유는

정부가 규제완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부동산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의 온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11월부터 반등해 매달 늘어나고 있다. 반면 최근 청약을 진행한 분양단지들은 대부분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정부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규제완화책을 내놨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를 2024년 5월까지 1년 더 유예했고,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도 완화했다. 1월 30일부턴 소득제한이 없는 주택담

청약통장 버리고 집 샀다···지난해 연말부터 매매거래 회복세

부동산일반

청약통장 버리고 집 샀다···지난해 연말부터 매매거래 회복세

꽁꽁 얼어붙었던 주택거래가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급매물이나 마피‧무피 분양권을 위주로 물량을 소화하고 있어서다. 반면 미분양 우려의 확대로 청약통장을 해약하는 사례가 늘면서 청약에 대한 기대감은 갈수록 줄어드는 모양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하는 2022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2.1을 기록했다. 집계 이후 최저치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보나···노원‧도봉 아파트거래 꿈틀

부동산일반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보나···노원‧도봉 아파트거래 꿈틀

얼어붙었던 아파트거래 시장이 해동(解凍)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올해 한시적으로 내놓은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를 앞두고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어서다. 다만 특례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데다 정부가 공언한 최대 200만원까지의 취득세 면제도 국회에 반년 넘게 계류하고 있어 효과가 한정적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은 저가 아파트가

대구 집값 10년 만에 최대 낙폭···억대 마이너스 피에 분양도 줄초상

분양

대구 집값 10년 만에 최대 낙폭···억대 마이너스 피에 분양도 줄초상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매매시장은 급매가 쏟아지면서 가격이 억 단위로 떨어졌다. 분양시장도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면서 1억원의 마이너스피 매물까지 등장했다. 이에 계약취소를 문의하는 예비입주자들까지 속출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대구 중구의 주상복합단지 '대구역경남센트로펠리스'는 총 144가구 가운데 10% 가량이 급매물로 나와 있다. 매물의 가격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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