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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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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고래 싸움에 국민만 X고생?

[이슈 콕콕]버스 파업, 고래 싸움에 국민만 X고생?

오는 15일 대규모 버스 파업이 예정돼 있는데요. 예정대로 버스 파업이 진행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의 주요 화두는 ‘주 52시간제’ 도입, 이를 둘러싼 각자의 입장은 무엇일까요? 우선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의 주 68시간 근무는 7월 1일부터 주 52시간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버스 노조 측은 이로 인한 인력 충원 및 임금 감소분에 대한 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버스 업계는 인력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모두 떠안

홍남기, 파업 앞둔 버스노조와 13일 비공개 회동

홍남기, 파업 앞둔 버스노조와 13일 비공개 회동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파업을 추진 중인 버스 노동조합과 오는 13일 비공개 만남을 가진다. 12일 노조와 관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오는 13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류근중 위원장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노총 자동차노련은 올해 상반기 임단협 유효기간 종료를 앞두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는 15일 총파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국적인

정부 “버스요금 인상 필요···지자체, 재원 마련 모색 해야”(종합)

정부 “버스요금 인상 필요···지자체, 재원 마련 모색 해야”(종합)

정부가 오는 15일 예고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서울·경기·부산 등 9개 지역 버스 노조 파업을 앞두고 “버스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별관 회의실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부처 관계자들 버스 파업에 대비한 합동연석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장관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인력 추가 고용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명  “버스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비상대책 추진”

이재명 “버스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비상대책 추진”

임금협상 결렬로 경기도내 8개 버스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9일 오후 김준태 경기도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협상이 잘 진행돼 파업이 이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에 경우에 대비해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을 잘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9일 오후부터 교통국장을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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