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검찰, 이재명 ‘대장동’ 느림보 수사···역량 의구심”
국민의힘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부실하다며 제대로 된 수사를 촉구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공수처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남욱 변호사를 검찰이 공항에서 체포해놓고 돌연 석방을 해줬다. 체포 시한 48시간 수사를 완료하고 영장을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