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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서울 수색역 한국철도 직원 11명, 코로나19 확진···일부 열차 운행 중지

서울 수색역 한국철도 직원 11명, 코로나19 확진···일부 열차 운행 중지

서울 수색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한국철도는 수색역에서 열차 편성업무를 하는 수송원 1명을 포함해 직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수송사무실 등을 폐쇄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수송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안전을 위해 한국철도는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장항선 새마을, 무궁화호 등 열차 16편의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강원도 전방서 신원미상 1명 귀순 추정···아직 신병확보 안돼

강원도 전방서 신원미상 1명 귀순 추정···아직 신병확보 안돼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북측 인원 1명이 귀순한 것으로 추정돼 군 당국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4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해당 지역에서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 현재로선 단순 귀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군 당국은 이날 현재까지 해당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인원이 군인인지 민간인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철책이 훼손된 것을 군

제주 서귀포서 실종된 스쿠버다이버 3명 모두 구조

제주 서귀포서 실종된 스쿠버다이버 3명 모두 구조

제주 서귀포시 범섬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중 실종됐던 일행 3명이 구조됐다. 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4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레저보트가 A씨(47·서귀포)와 B씨(28·서귀포), C씨(37·여·서울)씨 등 3명을 발견해 구조했다. 이들은 보트로 중문동 성천포구에 입항한 뒤 시내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 모두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등 3명은 실종 부근 해상으로부

코레일·서울시, 수색역세권 기본구상 수립···개발 본격화

코레일·서울시, 수색역세권 기본구상 수립···개발 본격화

코레일과 서울시는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에서 상암․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했다. 2014년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광역중심에 부합하는 철도시설 부지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이후 개발부지를 확대하고 사업실현성을 우선하여 기본구상을

해경, 전복된 무적호 실종자 2명 사흘째 수색작업

해경, 전복된 무적호 실종자 2명 사흘째 수색작업

낚시어선 무적호 전복사고 사흘째인 13일 해경은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는 함정을 추가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벽까지 대형함정 10척을 동원해 탐조등을 비춰 해수면 위를 확인하는 등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인 정모(52)·임모(58)씨를 찾지 못했다. 전날인 12일에는 무적호가 사고 직후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46㎞, 세로 37㎞까지 수색 범위를 늘렸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이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2명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영흥도 낚싯배 실종자 2명 수색 사흘째···기상악화로 난항

해경의 인천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선창1호 선장 오모씨와 낚시객 이모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전날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야간 수색을 했다. 수색 간 서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사고 지점 해역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차질을 빚었다. 이날 새벽 수색 구역인 영흥도 인근 해상에는

에어아시아기 수색서 시신3구 수습···“40여구 잘못보고” 해명

에어아시아기 수색서 시신3구 수습···“40여구 잘못보고” 해명

인도네시아 당국이 30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기 실종지점 인근 자바해에서 탑승자로 추정되는 시신 3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당초 AFP 등 외신은 인도네시아 해군 대변인을 인용, 40여구가 무더기로 수습됐다고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밤방 소엘리스트오 국가수색구조청장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남성 1명과 여성 2명의 시신 3구를 수습해 해군 함정에 옮겼다고 밝혔다.앞서 40여구가 수습됐다고 밝혔던 마나한 시모랑키르 해군 대변인은 직

이르면 4일 객실 문 강제 개방

[세월호 침몰]이르면 4일 객실 문 강제 개방

승객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객실 중 장애물 등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 객실을 강제 개방하는 작업이 이르면 4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1차 수색을 마친 곳 중 미개방 격실과 승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용구역을 다음 주말까지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대책본부는 1차 수색의 범위는 승객이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들 중 문이 열리고 진입이 쉬운 곳들이라고

세월호 선체진입 시도 ‘재개’

[세월호 침몰]세월호 선체진입 시도 ‘재개’

강한 조류와 높은 파도로 19일 오후 잠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위한 선내 진입 시도가 재개됐다.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4시15분경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새벽 선체 수색 중 5시50분경 잠수요원이 4층 격실 부근에서 유리창을 통해 시신 3구를 발견했다”며 “부유장애물과 입수시간 제한으로 시신 수습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2~3m의 높은 파도와 조류 때문에 잠시 중

잠수부 수중 영상 공개 “청와대로 가자”

[세월호 침몰]잠수부 수중 영상 공개 “청와대로 가자”

▲ 대책위가 공개한 19일 오전 3시40분경부터 시작된 수중 수색 녹화 영상. 실종자 가족으로 꾸려진 대책위 측이 공개한 19일 오전 해경 잠수요원의 수중 수색상황 영상이 공개되자 실종자 가족들이 “대통령을 데려오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다.실종자 가족들이 기다리던 선내 상황이 아니라 선체 밖 수중 상황만 촬영됐기 때문이다. 또한 해경은 ‘선내에 진입해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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