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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방식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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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경제, '신탁방식 재건축, 실전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부동산일반

도시와경제, '신탁방식 재건축, 실전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도시와경제는 13일부터 '신탁방식 재건축확산, 핵심입지 실전투자 전략'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향후 부동산시장 선도할 핵심 입지공략', 2부 김예림 법무법인심목 대표 변호사 '신탁방식 재건축확산, 실전투자 전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송 대표는 "서울 수도권의 청약 열기가 이어지

한자신, 목동11단지 재건축 예비신탁사 선정

도시정비

한자신, 목동11단지 재건축 예비신탁사 선정

한국자산신탁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재건축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자신은 목동11단지의 정밀안전진단부터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에 참여하는 예비신탁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탁 시행자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없이 신탁사가 조합을 대신해 자금력과 신용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방식이다. 목동11단지는 1988년 준공된 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안전

닻 올린 목동 재건축···신통기획·신탁방식으로 속도낸다

도시정비

닻 올린 목동 재건축···신통기획·신탁방식으로 속도낸다

서울 양천구의 14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중 6단지가 가장 먼저 신속통합기획사업을 확정하면서 목동 노후 단지가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을 추진중인 나머지 단지에서도 신통기획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등을 통해 사업에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목동 6단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 일대는 다양한 도시기능과 안양천 수변이 어우러진 단지(10만2424㎡, 50층 내외, 2200~2300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목동

'뜨거운 감자'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의 '명과암'

도시정비

'뜨거운 감자'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의 '명과암'

최근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택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탁방식 정비사업 효율성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업 자금을 조달하고 공사비 분쟁을 진화하는 등 장점도 있는 반면 수수료 부담과 해지요건이 까다로운 단점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우선 신탁방식 도시정비는 자금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사업비 대출 금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는다고 해도 연 7% 안팎이다. 하지만 신탁사는 자체적으로 사업비를

신탁방식 재건축 서울전역 확산에···효율성 두고 '갑론을박'

부동산일반

신탁방식 재건축 서울전역 확산에···효율성 두고 '갑론을박'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된 신탁방식 재건축 바람이 강남에 이어 노도강 지역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다만 신탁방식 재건축 효율성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수료 부담과 해지 요건이 까다롭다는 단점과 사업 이력이 적기 때문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 1단지는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신탁 시행사는 이달 중 선정될 예정이다. 인근 노원구 상계주공 11단지는 지난 6월 신탁 방식 재건축을 확정하고 군

신탁방식 정비사업, 여의도에서 잘 나가는 이유

도시정비

신탁방식 정비사업, 여의도에서 잘 나가는 이유

서울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여의도를 중심으로 신탁방식 사업시행을 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 신탁사를 통해 불필요한 분쟁을 최소화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익아파트는 최근 한국토지신탁과의 예비 신탁사 선정 양해각서(MOU) 안건을 의결했다. 삼익아파트는 신탁사가 수수료를 받고 소유주로부터 재건축 대상 토지 소

한국토지신탁, 목동 10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MOU

도시정비

한국토지신탁, 목동 10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MOU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목동 10단지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1987년 7월 지어졌다. 기존 가구는 2160가구로 재건축 후엔 4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된다. 지난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정비구역 지정 입안을 준비 중이다. 재건축준비위는 지난달 예비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한국토지신탁을 선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도시정비

강남 '대어' 첫 실적 기회에 한토신-한자신 '빅2' 손잡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가 재건축을 위해 신탁사 선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입찰에 단독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삼풍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이날 우선협상대상 신탁사(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이 두번째 입찰로 첫번째 입찰에는 한토신-한자신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 재공고 입찰은 1개 이상의 입찰자로 수정돼 진행된다. 재입찰이

둔촌주공 공사중단 사태에···대안으로 떠오른 신탁방식 정비사업

건설사

둔촌주공 공사중단 사태에···대안으로 떠오른 신탁방식 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사태를 계기로 신탁 방식 도시정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신탁사들은 최근 몇년 사이 도시정비 사업에 진출하면서 신탁방식으로 신규수주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 투명하게 사업을 관리하고, 조합 내분 등에 따른 사업 지연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신탁업계 관계자는 "최근 토지신탁

새 먹거리로 떠오른 도시정비사업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③]새 먹거리로 떠오른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신탁 시장의 규모의 확장으로 힘을 비축한 신탁사들이 도시정비 사업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신탁방식을 통한 도시정비 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면서 인식이 바뀐 탓이다. 이에 신탁사들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정비사업까지 뛰어드는 모습이다. 부동산신탁 업계에서 도시정비 사업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힌다. 부동산신탁사들은 최근 몇년 사이 도시정비 사업에 진출하면서 신탁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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