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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반등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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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사상 첫 한자릿수 영업이익률···반등 키워드 '비용절감·TL 글로벌·투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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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사상 첫 한자릿수 영업이익률···반등 키워드 '비용절감·TL 글로벌·투자'(종합)

지난해 엔씨소프트 연간 영업이익률이 2000년 상장 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대까지 추락했다. 게임사 수익원인 신작이 장기간 없던 데다, 그나마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이 빠르게 하락한 결과다. 새해에는 경영 효율화로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한편, 상반기부터 진행될 신작 출시와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확장,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집중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목표다.

컴투스, 체질개선 박차···흑전 승부수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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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체질개선 박차···흑전 승부수 '퍼블리싱'

컴투스가 새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의 체질개선에 나선다. 최근 개발자 구조조정까지 감행하며 '비용 다이어트'에 나선 컴투스의 새 전략에는 장기간 이어진 적자 흐름을 끊으려는 강력한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상반기 실적을 책임질 신작 퍼블리싱 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게임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 ▲

‘재도약’ 꿈꾸는 저축은행의 성공조건

[기자수첩]‘재도약’ 꿈꾸는 저축은행의 성공조건

대형저축은행 관계자들이 꼽는 올해 경영화두는 단연 ‘부실털기’와 ‘실적반등’이다. 만성적자의 주범으로 꼽히는 부실채권을 서둘러 털어내야만 실적회복이 가능한 탓이다. 최악의 영업환경과 그간 쌓인 대규모 부실 탓에 적자경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형저축은행에게 ‘부실정리’는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2년에 걸친 구조조정으로 저축은행 부실사태가 일단락되는 분위기지만 살아남은 대형저축은행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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