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파통신회의 대비 ‘제5차 아·태지역 준비회의’ 개최
세계전파통신회의(WRC-15)를 대비한 ‘제5차 아·태지역 준비회의’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5세대(G) 주파수 등 미래 주파수 확보를 위한 아·태지역의 공동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회의가 서울에서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38개 회원국의 대표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적인 모바일 트래픽 급증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27개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