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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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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원전자료 2300건 외부유출 의혹”⋯한수원 “유출 정황 없어”

박대출 “원전자료 2300건 외부유출 의혹”⋯한수원 “유출 정황 없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직원이 해외 재취업을 위해 신고리 3·4호기 등 원전 관련 정보가 포함된 내부자료 2300여 건을 무단 복사해 미등록 개인 저장장치에 보관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실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한수원은 2017년 9월 새울원자력본부 제1건설소 최 모 전(前) 기전실장에게 미등록 휴대용저장매체 사용 등 정보보안관리지침 위반

산업부, ‘UAE 원전 차질’ 의혹 반박···“지체보상금 사실 아니다”

산업부, ‘UAE 원전 차질’ 의혹 반박···“지체보상금 사실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우리 측 실수로 지연돼 막대한 보상금을 물어야 한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국내 원전 중소업체 중 UAE 원전 건설 대금을 못 받아 도산하거나 철수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전 등과 바라카 원전 사업을 진행 중인 UAE원자력공사(ENEC)는 국제기구 평가, 원

검찰, ‘軍 댓글공작 의혹’ 임관빈 전 실장 소환

검찰, ‘軍 댓글공작 의혹’ 임관빈 전 실장 소환

검찰이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을 박근혜 정부 시절 벌어진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12일 소환 조사했다. 그는 지난 2011∼2013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지내면서 대선·총선을 전후해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을 수시로 보고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11일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임 전 실장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당시 국방부 핵심 고위 간부였던 그가 사이버사의

서해순, 딸 사망 의혹 관련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서해순, 딸 사망 의혹 관련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해순씨가 딸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26일 인권위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2일 밤 인터넷을 통해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인권위는 서씨가 진정을 낸 대상과 진정 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은 영화 개봉 직후 서씨가 딸 사망 이후 10년간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윤상직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사실 아니다”

윤상직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사실 아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제기된 ‘선거조직 거래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8일 한 언론은 “윤 장관이 출마를 준비 중인 부산 기장군 지역 선거조직을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넘겨받는 대신 하 의원 후원회 계좌로 1000만 원을 송금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산업부 대변인실을 통해 해명자료를 배포하고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윤 장관은 “향후 총선에 출마할 경우를 대

무난할 것이라던 이완구, 이제는 위기감 팽배

무난할 것이라던 이완구, 이제는 위기감 팽배

국회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당초 청문회 통과가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후보자 지명 후 보름여의 시간이 흐른 현재 ‘파란불’이던 신호등은 ‘노란불’로 바뀐 상태다.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을 때만 해도 정치권은 그다지 동요하지 않았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하마평이 줄기차게 나돌았던 데다 당사자

인터넷서 ‘유병언 사체 사진’ 유출···의혹은 일파만파

인터넷서 ‘유병언 사체 사진’ 유출···의혹은 일파만파

전남 순천시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발견 당시 경찰이 촬영한 유 씨의 사체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23일 오후 인터넷에는 ‘유병언 사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유포됐다. 사진 속에는 풀숲에 시신 한 구가 가지런히 누워있는 형태로 놓여 있다.시신은 전반적으로 부패해 백골화가 빠르게 진행된 모습이다. 두개골과 몸통은 부패로 인해 분리됐으며 두개골 아

국민銀, 이번엔 고객 돈 24억여원 사라졌다?

국민銀, 이번엔 고객 돈 24억여원 사라졌다?

국민은행의 지점에서 일하는 팀장급 직원이 13년 동안 관리해 오던 친인척들의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남지점 윤모 팀장의 친인척 10여명이 윤 팀장에게 맡긴 돈(24억여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이들은 13년간 은행원인 윤 팀장에게 자신들의 자금관리를 위임한 뒤 최근 맡긴 돈을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윤 씨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윤 팀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에 술렁이는 국회 법사위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에 술렁이는 국회 법사위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이 6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채 총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맡았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지난 4월 청문회에 참여했던 여야 법사위원들은 당시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그 같은 의혹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며 당혹스런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당시 청문회는 후보자들에 대해 신랄한 포화를 퍼붓던 야당이 이례적으로 칭찬을 늘어놓을 정도로 신상 관련

朴정부 장관 내정자 김병관·황교안, 각종 의혹 '봇물'

朴정부 장관 내정자 김병관·황교안, 각종 의혹 '봇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내정한 장관 후보자 6명 중 일부 인사들에 대한 의혹이 속속 쏟아지고 있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편법 증여와 예편 이후 경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김 후보자는 서울 노량진에 있는 부인 명의의 아파트를 두 아들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증여세 24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김 의원은 “김 후보자가 증여 20일 전 갑자기 은행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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