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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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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부 장관 "에어컨 지원·난방 효율 개선 확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창양 산업부 장관 "에어컨 지원·난방 효율 개선 확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오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지인 서울 서대문구 사회복지시설 로뎀나무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취약계층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에너지효율개선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100만원·택시기사 300만원 지원금 24일부터 지급

일반

저소득층 100만원·택시기사 300만원 지원금 24일부터 지급

정부가 물가·민생 관련 재정사업의 집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재정집행 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은 "당분간 5%대의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현 물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재정사업을 타겟팅해 집중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신한카드, 4800억원 규모 저신용층 금융 지원 ESG채권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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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800억원 규모 저신용층 금융 지원 ESG채권 발행 성공

신한카드가 4억달러(한화 약 4770억원·5년 만기)규모의 소셜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청약 주문의 6%가 아시아에서, 나머지 4%는 유럽에서 청약되는 등 전세계 투자자 105개 기관이 참여해 16억달러의 주문이 몰렸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및 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발행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을 끌어모으며 발행에 성공했다"며 "신한카드는 금리 인상에 대비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재산 요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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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재산 요건 완화

정부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 수당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참여 가능한 소득·재산 요건을 완화했다. 고용노동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새 시행령은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 수급자의 가구 재산 요건을 기존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완화했고, 가구 단위 소득 요건도 기준 중위소

정부, 저소득층 대상 1인당 10만원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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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소득층 대상 1인당 10만원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296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추가 지원금을 24일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저소득층 296만 명에게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234만 명, 법정 차상위계층이 59만 명,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족이 34만 명이다. 추가 국민지원금은 매달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아동양육비 등을 지원받고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 부진은 ‘여전’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 부진은 ‘여전’

5분기 연속 이어지던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감소세가 멈춰 섰다. 하지만 저소득층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세는 6분기째 이어졌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소득 하위 20%를 의미하는 1분위 가구의 올해 2분기 소득(이하 월평균)은 132만5000원(전국·가구원 2인 이상)으로 1년과 비교했을 때 0.0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분위 소득 증감률은 2017년 4분기 10.2% 증가를 마지막으로 작년 1분기(-8.0%)부터 감소로 전환한 뒤 2분기(-7.

경기도, 저소득층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

경기도, 저소득층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가 지난 5월 실시한 전세금 대출보증과 비교해 신청자격과 범위가 확대됐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경기도, 저소득층에 ‘전세금 대출’ 지원···최대 4천5백만원

경기도, 저소득층에 ‘전세금 대출’ 지원···최대 4천5백만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오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00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라 13일부터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전세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내 복지시설 퇴

“작년 저소득층 소득, 실제로는 악화되지 않았다”

“작년 저소득층 소득, 실제로는 악화되지 않았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로는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난 작년 소득 하위 20%(1분위) 소득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강창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재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에 발생한 가구소득 분포의 변화’ 논문은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논문은 통계 표본 변동 효과를 제거하면, 1분위 소득은 작년 2∼3분기에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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