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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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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존 리 전 대표에 직무정지·과징금 10억 중징계 처분

증권일반

금감원, 존 리 전 대표에 직무정지·과징금 10억 중징계 처분

금융감독원이 한 때 동학개미 운동의 선봉자라고 불렸던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존 리 전 대표에세 직무정지와 총 10억원의 과징금·과태료 부과 조치를 결정했다. 이는 존리 전 대표가 지난해 6월 메리츠운용에서 사임한 지 약 1년 만이다. 금감원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권고 등 5단계며, 통상 문책 경고

法, 윤석열 정직 2개월 정지 결정···8일만에 총장직 복귀

法, 윤석열 정직 2개월 정지 결정···8일만에 총장직 복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의 효력을 사실상 중단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24일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윤 총장에 대한 징계는 징계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본안 소송의 판결이 나온 뒤 30일까지 효력을 잃게 된다. 이날 법원의 결정으로 윤 총장은 8일 만에 다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본안 판결이 윤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

중징계 사전통보 받은 증권 CEO···“감독당국이 책임 떠넘겨”

중징계 사전통보 받은 증권 CEO···“감독당국이 책임 떠넘겨”

금융감독원이 지난 6일 오후 늦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에 라임사태와 관련한 기관 제재 및 임원 중징계 방안을 담은 사전통지안을 보냈다. 개인 제재 대상은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나재철 전 대신증권 사장(현 금융투자협회장)이다. 이달 29일로 예정된 제재심에서 증권사 전현직 CEO들에게 직무정지 징계가 확정되면 아직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당의 화합·단결 위해 최고위 회의 참석 않을 것”

정청래 “당의 화합·단결 위해 최고위 회의 참석 않을 것”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3일 문재인 당 대표가 ‘직무정지’를 추진한 것과 관련해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수긍의 입장을 전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통해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임영록 KB금융 회장 ‘직무정지’···KB금융 운명은?

임영록 KB금융 회장 ‘직무정지’···KB금융 운명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당초 ‘문책성 경고’에서 ‘직무정지’ 3개월로 상향조정돼 결정됐다. 임 회장은 12일 오후 6시부터 직무정지가 발효됐다. 이번 징계는 당초 예상보다 수위가 크게 오른 만큼 KB금융그룹 전체 운명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16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올라온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문책경고’(중징계)를 ‘직무정지’ 3개월로 상향 조정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임영록 KB금융 회장 ‘직무정지’ 3개월···회장업무 올스톱(종합)

금융위, 임영록 KB금융 회장 ‘직무정지’ 3개월···회장업무 올스톱(종합)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금감원 최종 결정이었던 중징계인 문책경고 보다 한단계 높은 수위다. 앞으로 KB금융 내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금융위원회는 12일 제16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열고 안건으로 올라온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문책경고’(중징계)를 뒤집고 ‘직무정지’ 3개월로 상향 조정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사 임원 제재는 주의, 주의적경고,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5단계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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