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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창립 71주년 맞아 '최종건·최종현 회장 생가' 공개

재계

SK, 창립 71주년 맞아 '최종건·최종현 회장 생가' 공개

한국 섬유·화학 산업을 일으키고 반도체·그린에너지·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기반을 닦은 최종건 SK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생가가 대중에 공개된다. 8일 SK그룹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수원 권선구 평동의 생가를 복원해 국가경제의 성장사와 기업가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기념관 'SK고택(古宅)'으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SK고택'은 1111㎡(약 336평) 크기의 대지 위에 75㎡ 크기의 한옥 형태의 기념관과 94㎡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한

 최종건·최종현 - 선경 올 생각하지 마!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 최종건·최종현 - 선경 올 생각하지 마!

1953년 폐허의 직물공장에서 출발한 SK, 한국 산업사에 큰 획을 그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는데요. 재계에선 3살 터울인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의 ‘우애’와 ‘조화’가 그 바탕에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기업가 형제와는 사뭇 다른 형제애. 이는 두 사람이 경영 전선에서 하나의 가치를 계승‧공유했다는 사실을 통해 상징적으로 드러납니다. 그 가치, 과연 무엇일까요? ◇ 최종건의 삼고초려 1953년 SK의 전신인

최신원 회장, ‘그룹모태’ SK네트웍스 경영 시동···‘창업정신’ 강조

최신원 회장, ‘그룹모태’ SK네트웍스 경영 시동···‘창업정신’ 강조

최신원 회장이 그룹 모태기업인 SK네트웍스의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7일 최 회장은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명동 본사 전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최 회장은 1층에서 시작해 18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전 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최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대신해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취임에 대한 소감과 생각을 담아 구성원들에게 전한바 있

SK그룹 뿌리 ‘최종건-최종현’의 계열사들 지금은···

SK그룹 뿌리 ‘최종건-최종현’의 계열사들 지금은···

SK그룹은 1953년 고(故) 최종건 창업주가 ‘선경직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60여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국내 재계 서열 3위의 기업집단이다. 동생인 고 최종현 선대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은 이후에는 정유와 이동통신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산업 전반에서 입지를 굳혔다.SK의 창업사가 최근들어 다시 회자되는 것은 최종건 창업주의 두 아들인 최신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이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서다. 최종건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SKC·SK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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