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9℃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6℃

캘리스코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구지은 복귀 6개월, 아워홈-캘리스코 거래재개 가능성 ‘솔솔’

구지은 복귀 6개월, 아워홈-캘리스코 거래재개 가능성 ‘솔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구본성 전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탈환하고 복귀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아워홈과 캘리스코 거래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캘리스코는 2009년 아워홈의 외식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분 46%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으며 구명진 대표는 지분 35.5%를 가진 2대 주주다. 나머지 지분 18.5%는 아워홈 외 4인이 보유 중이다. 캘리스코는 그간 아워홈으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왔다. 그

범LG家 피 튀기는 ‘남매의 난’ 경영권 다툼

[유통가 상속자들-아워홈]범LG家 피 튀기는 ‘남매의 난’ 경영권 다툼

아워홈은 2000년 구자학 회장이 LG유통(현 GS리테일)에서 분리해 설립한 종합식품기업이다. 회사가 비상장사인 데다 기업간 거래(B2B)가 주이고, 구자학 회장 일가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간에 크게 오르내릴 일이 없었다. 아워홈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은 2015년이다. 구 회장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혔던 막내딸 구지은 아워홈 대표가 갑작스럽게 물러난 데 이어 그간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장남 구본성 부회장

‘세자매의 난’ 아워홈 구지은 5년만에 경영 복귀···구본성은 해임(종합)

‘세자매의 난’ 아워홈 구지은 5년만에 경영 복귀···구본성은 해임(종합)

LG에서 계열분리한 식품업체인 아워홈에서 재현된 남매간 경영권 분쟁에서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가 완승을 거뒀다. 구지은 대표는 언니 구미현씨, 구명진 캘리스코 대표의 지원사격으로 이사회를 장악하고 6년만에 아워홈 경영일선에 복귀한다. 최근 ‘보복운전’ 논란에 휩싸인 오빠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은 해임됐다. 그 동안 구본성 부회장 편에 섰던 구미현씨가 이번에는 구지은 대표 측으로 돌아선 것에 대해 구자학 회장의 의중이

‘보복운전’ 논란 구본성 경영 물러날까···구지은 아워홈 복귀설 ‘솔솔’

‘보복운전’ 논란 구본성 경영 물러날까···구지은 아워홈 복귀설 ‘솔솔’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이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동생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가 아워홈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다. 구 전 대표가 구 부회장에게 밀려 캘리스코 대표가 된지 5년만에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는데 그 시점이 공교롭게도 구 부회장의 재판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올 3월 재판에 넘겨져 현재 1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

‘범LG家’ 구지은 대표, 아워홈 지우고 캘리스코 ‘홀로서기’

‘범LG家’ 구지은 대표, 아워홈 지우고 캘리스코 ‘홀로서기’

범LG가 일원인 외식기업 캘리스코가 식자재 유통사를 변경한 데 이어, 자체 외식 브랜드를 론칭했다. 가정간편식(HMR)과 외식 사업을 동시에 강화시키며 오빠가 경영하는 아워홈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가 아워홈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완전한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실 아워홈과 ‘캘리스코’는 가족회사다. 범 LG가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과 막내딸이 각각 아워홈과 캘리스코 경영을 맡

캘리스코,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 체결

캘리스코,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 체결

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캘리스코 차기팔 본부장, 신세계푸드 김태권 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캘리스코는 다양한 식자재 라인업, 전국의 넓은 유통 물류망을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푸드로부터 연간 200여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특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