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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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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라운드테이블 2.0’ 개최

인천시,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라운드테이블 2.0’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프마켓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라운드테이블 2.0’을 부평아트센터(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캠프마켓 인포센터 조성 운영과 담장 허물기를 통한 개방 확대 기념행사에 이어 캠프마켓 공간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사업

인천시, ‘캠프마켓’ 개방 확대 박차···25일 인포센터 개소

인천시, ‘캠프마켓’ 개방 확대 박차···25일 인포센터 개소

인천시가 캠프마켓을 시민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5일 캠프마켓 일원(B구역)에서 캠프마켓 인포센터 개소와 개방 확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캠프마켓 일부 개방 이후 조성‧운영 중인 인포센터 ‘캠프마켓 오늘&내일’과 담장 철거 등 캠프마켓 개방 확대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인천시는 경원대로(160m)와 안남로변(140m) B구역 외곽담장 일부를 철거하고 진입 데크

인천시 “완전 폐쇄 ‘캠프마켓’ 부지 활용···시민 생각은?”

인천시 “완전 폐쇄 ‘캠프마켓’ 부지 활용···시민 생각은?”

지난 9월 말 캠프마켓 D구역 내 제빵시설을 마지막으로 캠프마켓 반환을 위한 미군기지가 완전 폐쇄됐다. 이로써 1945년 시작된 인천 부평에서의 미군 주둔 역사가 76년 만에 공식적으로 종식됐다. D구역은 이후 환경조사 등을 거쳐 2022년 4월까지 반환될 예정으로 인천시도 캠프마켓 공원조성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8일부터 캠프마켓 일원(B구역)에서 ‘2021년 제4회 캠프마켓 시민생각찾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인천시 “캠프마켓 건축물 존치·철거, 최우선 기준은 시민 안전”

인천시 “캠프마켓 건축물 존치·철거, 최우선 기준은 시민 안전”

인천시는 24일 ‘부평캠프마켓 완전한 환경오염정화 요청’과 관련된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답변에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단절의 공간이었던 부평 캠프마켓의 반환노력과 토양 정화 등 전 과정에서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민청원은 최근 시와 시민참여위원회가 B구역 내 1780 건축물(조병창 건물)의 토양정화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춘천 미군기지 부실정

인천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80년 역사 보존한다···전담 TF팀 구성

인천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80년 역사 보존한다···전담 TF팀 구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의 2022년 완전 반환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의 대비 작업은 캠프마켓 반환 후 공원조성 추진 방향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부대에서 공원 조성에 이르기까지 캠프마켓 80년 역사를 보존하겠다는 두 가지 정책에 기조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7월 12일 관련부서(캠프마켓과)에 TF팀(캠프마켓소통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8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인천시,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 발표

인천시,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 발표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의 반환부터 공원조성 완료 시점까지의 스케줄과 할 일을 담은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캠프마켓은 반환 결정(2003년) 이후에도 환경오염정화에 대한 한‧미 양측 간의 입장 차이로 약 16년 간 지연돼 왔다. 2019년 12월 어렵게 캠프마켓을 반환받은 인천시는 ▲ 막대한 토지매입비(약 5천억 원) ▲ 신속한 토양오염정화 착수(2019. 6.) ▲ 미 반환 구역 경계펜스 및

인천시, 캠프마켓 B구역 건축물 존치 여부...시민·전문가와 머리 맞대 外

인천시, 캠프마켓 B구역 건축물 존치 여부...시민·전문가와 머리 맞대 外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제5기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시민참여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발족되어 올해로 여덟 해를 맞이하는 시민참여위원회는 그동안 캠프마켓의 조기 반환과 오염토양정화 촉구 등 굵직한 사안들을 다루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 소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를

인천시,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外

인천시,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外

인천시(박남춘)는 오는 14일 우리나라로 반환된 캠프마켓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캠프마켓 즉시 반환 발표 직후 캠프마켓 활용방안으로 ▲캠프마켓 내부 시민 안전문제를 정리하고 현 상태로 우선 개방해 주민참여 공간 조성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공론화 ▲역사 문화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캠프마켓 아카이브 진행을 시민에게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발생과 장기화로 인해 국방부와 주한미

인천시 “주한미군기지 `부평 캠프마켓`, 80여년만에 시민 품으로”

인천시 “주한미군기지 `부평 캠프마켓`, 80여년만에 시민 품으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939년 일제강점기 조병창부터 광복 이후 주한미군기지로 사용된 인천 캠프마켓이 인천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80여년의 긴 장벽을 깨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정부는 인천(캠프마켓)을 포함한 원주(캠프이글, 캠프롱), 동두천(캠프호비)의 4개 주한미군기지 반환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4개 기지는 우선적으로 반환 조치하고 환경조사와 후속조치는 한미 양국이 계속 협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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