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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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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작년 영업이익 66% 줄어···"코람코 매출 감소가 원인"

패션·뷰티

LF, 작년 영업이익 66% 줄어···"코람코 매출 감소가 원인"

LF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6.38% 줄어든 6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007억원으로 전년보다 3.45% 감소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25일 '매출 및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LF는 "부동산 업황 부진에 따라 부동산 금융 부문인 코람코의 매출이 감소했다"며 "LF 신규브랜드 투자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감소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중고 빠진 LF···패션 이어 부동산업도 '빨간불'

패션·뷰티

이중고 빠진 LF···패션 이어 부동산업도 '빨간불'

LF가 주력 사업인 패션 부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업이 실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한 때 '효자'로 꼽히던 부동산업이 업황 악화로 인해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다, 향후 '빅딜' 가능성도 있어 여전히 운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F의 올해 3분기 패션 부문 매출은 3081억원으로 전년 동기(3214억원) 대비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0%(116억원) 대

구본걸의 LF, '통 큰 베팅' 꺾이나···수익성 확보 '고삐'

패션·뷰티

구본걸의 LF, '통 큰 베팅' 꺾이나···수익성 확보 '고삐'

구본걸 회장이 이끌고 있는 LF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효자'로 거듭났던 부동산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구 회장이 지난 2019년 3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1898억원(111만8618주)을 들여 인수한 '코람코자산신탁'은 그간 LF의 실적에 큰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악화된 부동산 업황에 따라 코람코자산신탁 실적 반등 역시 불가피했다는 평가다. 리츠 관련 매각으로 인한 보수 증가로 최대 이익을 냈던 지난해 상

"코람코에 울고 웃고"···LF, 1분기 영업익 75.4% '뚝'

패션·뷰티

"코람코에 울고 웃고"···LF, 1분기 영업익 75.4% '뚝'

LF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479억원) 대비 7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4509억원) 줄어든 4414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코람코신탁의 리츠 등 매각 수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패션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헤지스와 닥스 등 메가 브랜드와 신규 전개 브랜드인 리복 등

코람코, 국내 최초 대토리츠로 공급하는 '뉴스테이' 개발

부동산일반

코람코, 국내 최초 대토리츠로 공급하는 '뉴스테이' 개발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국내 최초로 대토리츠를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코람코는 서울 서초동과 마주한 과천 주암지구에 대토리츠를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람코는 이번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대토보상권자 167명 전원을 투자자로 하는 '과천주암 대토개발 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과천주암대토리츠')'를 설립하고 특례등록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사업승인을 받았다. 과천 주암지구는

LF, 부동산업이 수익성 견인···'코람코'는 어떤 회사

패션·뷰티

LF, 부동산업이 수익성 견인···'코람코'는 어떤 회사

패션기업 LF가 지난해 리오프닝(경영활동 재개) 효과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호실적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부동산신탁회사 '코람코'에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선 코람코자산신탁이 향후 LF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LF가 지난 2019년 3월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50.74%(111만8618주)를 1898억원에 인수한 이후 현재까지 관련 지분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토지신탁‧리츠‧도시정비 가리지 않는다···사업 다각화로 성장가도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⑥|비금융계열]토지신탁‧리츠‧도시정비 가리지 않는다···사업 다각화로 성장가도

<편집자주>최근 부동산 시장 호황에 부동산 신탁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늘면서 국내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부동산 신탁 시장의 규모, 신탁사 실적, 신탁의 종류, 신탁방식 도시정비 등 부동산신탁 생태계를 진단해본다. 다음으로 국내 신탁기업의 지배구조 등을 시리즈로 구성했다. 신탁사의 구조, 자산건전성, 사업전략, CEO 등이 어떠한 지 분석해 본다. 지난해 부동산신탁사들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새로 쓰는

[단독]GS건설 사옥매각 후 셋방살이 이유는

[단독]GS건설 사옥매각 후 셋방살이 이유는

GS건설이 오는 2014년 상반기 서울 종로구 청진동으로 새 둥지를 옮기는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자사의 토지에 들어서 있는 건물을 팔고, 다시 임대로 들어간다는 것이 석연찮아 보이기 때문이다.종로구 청진동의 이 건물은 옛 한일관과 인근 해장국 골목 일대 7만9000㎡ 용지에 지하 7층 지상 24층 쌍둥이 빌딩으로 조성된다. GS건설은 이 건물을 유동성 확보 등을 이유로 지난 2011년 말 코람코자산신탁의 부동산 투자회사(리츠)에 1조2000억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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