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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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상세검색

제주 해상서 전복된 ‘명민호’ 파손···기상 악화에 구조 난항

제주 해상서 전복된 ‘명민호’ 파손···기상 악화에 구조 난항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진 39톤급 어선 명민호가 지난 29일 전복돼 해경이 밤샘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기상 악화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30일 기상청과 해경 등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제주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됐다. 제주항 북서쪽 2.6㎞ 해상 사고 해역에는 초속 12∼20m의 강한 바람과 3m의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사고 해역의 수온은 15∼17도 생존 가능 시간은 12시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

제주 해상서 어선 실종···해경 수색 중

제주 해상서 어선 실종···해경 수색 중

제주 바다에서 50대 어선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45분쯤 제주시 우도 북쪽 27km 해상에서 29톤급 통영선적 근해연승어선 선장 56살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경은 "어젯밤 조업을 마친 뒤 닻을 내려놓고 오늘 0시 30분쯤 취침했는데, 기상한 뒤 선장이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선원의 신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해경은 구조대 급파 및 인근 3천톤급 경비

해경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한 것으로 판단”

해경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한 것으로 판단”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양경찰이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9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와 관련해 군 당국으로부터 확인한 첩보 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성현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은 브리핑에서 "어제 수사관들이 국방부를 방문해 확인했다"며

제주 서귀포 해상서 스쿠버 다이빙하던 3명 실종···해경 수색중

제주 서귀포 해상서 스쿠버 다이빙하던 3명 실종···해경 수색중

제주 서귀포시 범섬 주변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버 3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오후 1시 14분께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에 제주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연안구조정,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수중 및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자는 낚시어선 선장으로, 실종자 A(47·서귀포)씨와 B(28·서귀포)씨, C(37·여·서울)씨 등 3명

해경, 전복된 무적호 실종자 2명 사흘째 수색작업

해경, 전복된 무적호 실종자 2명 사흘째 수색작업

낚시어선 무적호 전복사고 사흘째인 13일 해경은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는 함정을 추가 투입해 수색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벽까지 대형함정 10척을 동원해 탐조등을 비춰 해수면 위를 확인하는 등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인 정모(52)·임모(58)씨를 찾지 못했다. 전날인 12일에는 무적호가 사고 직후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46㎞, 세로 37㎞까지 수색 범위를 늘렸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이

행안부·과기부 내년 세종시 이전···해경은 인천으로

행안부·과기부 내년 세종시 이전···해경은 인천으로

서울과 과천에 있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세종시에 있는 해양경찰청은 올해 안에 인천 송도에 있는 기존 청사로 되돌아간다. 행안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안부와 과기정통부는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육성하고,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경은 해상 재난 및 서해 치안수요 등의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인천으로 환원

文대통령, 인천 낚싯배 전복 긴급대응 지시···사망 7명·의식불명 6명·실종 2명

文대통령, 인천 낚싯배 전복 긴급대응 지시···사망 7명·의식불명 6명·실종 2명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돼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장에서 모두 17명을 발견해 육상으로 이송했지만 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2명은 실종 상태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1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으로부터의 1차 보고를 시

해경 수사본부, STX조선해양·협력업체 압수수색

해경 수사본부, STX조선해양·협력업체 압수수색

해경 수사본부가 STX조선해양 선박 건조 현장 폭발사고를 수사하기 위해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해경 수사본부는 22일 오전 9시께 STX조선 안전관리팀 등 안전 담당 부서와, STX조선 안에 있는 협력업체 K기업 사무실 등 4곳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수사본부는 도장작업 및 안전 관리 매뉴얼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폭발사고로 STX조선 사내 협력업체 작업자

해경,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공용화기 첫 사용

해경,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공용화기 첫 사용

해양경찰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했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동전단은 1일 오후 5시 6분 인천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해 인천으로 압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나포하던 중 주변 어선 30척이 몰려들며 해경 함정을 위협하자 해양경찰은 해군과 합동으로 M60 기관총을 발사했다. 해경은 공중을 향해 위협 사격을 가해 어선 파손이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정당한 법 집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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