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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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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9589억원···20.9% ‘증가’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9589억원···20.9% ‘증가’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공사 매출 증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현대건설은 2014년 연결실적을 장점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보다 24.7% 늘어난 17조3879억원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은 20.9% 증가한 95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당기순이익은 3.0% 증가한 5867억원이었다.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6.1% 늘어난 5조134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일부 해외 현장에서의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2610억원으로 전년 동

해외공사 매출실적 세계 6위···수주 텃밭 중동·아시아 견인

[해외건설 3.0시대]해외공사 매출실적 세계 6위···수주 텃밭 중동·아시아 견인

우리나라 해외건설 매출 실적이 2년 연속 세계 6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nering News Rocords) ‘2013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매출 규모 점유율은 7.8%다.ENR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로 매년 8월쯤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250대 건설사 실적과 순위를 발표한다.지난해 우리나라 기업 매출 총액은 424억달러로 전년도(414억달러)와 비교해 소폭

해외공사 저가수주 개선되나

해외공사 저가수주 개선되나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저가의 공사수주를 지양하고 업체간 컨소시엄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해외공사 수주실적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만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해외 공사에서 저가수주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정남수 선대인 경제연구소 팀장은 “저가 수주는 현재 우리나라 건설사 해외 사업과

대림산업, 말레이시아서 1조3000억 규모 공사 수주

대림산업, 말레이시아서 1조3000억 규모 공사 수주

대림산업은 말레이시아에서 1조3000억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발전소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서쪽으로 약 288㎞ 떨어진 말레이시아 만중 지역에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45개월이며 내년 1월2일 시작해 2017년 10월1일 완공될 예정이다.대림산업은 설계와 기자재 구매, 시공까지 책임지는 EPC LSTK(Lump Sum Turn Key) 계약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프로젝트를 총괄하는 TNB는 말레이시아 전체 전력공급의 55%를 담당하는 국영전력회

한화건설 “협력사 해외공사 늘린다”

한화건설 “협력사 해외공사 늘린다”

한화건설이 협력업체들의 해외공사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근포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 현장을 찾아 협력사 대표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 ‘동반성장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화건설 성장은 협력사들의 노고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룬 결과”라며 “협력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 기술, 교육 분야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80억달러 규모 이라크 비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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