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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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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대·중소기업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에 역점”

김상조 “대·중소기업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 개선에 역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체계를 구축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 참석 대표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희망했고, 원사업자와 대등한 거래당사자로서 지위를 가지도록

김동연 “생활물가 안정 차질 없이 추진할 것”

김동연 “생활물가 안정 차질 없이 추진할 것”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충북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등으로 회복세이지만 민생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은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성수품 공급 확대, 정부 수매물량 소비지 직공급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 조치 일환이다. 김 부총리는 온누리

김동연 “저출산, 우리경제 중장기 위험요인···사회 전반 바뀌어야”

김동연 “저출산, 우리경제 중장기 위험요인···사회 전반 바뀌어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저출산 문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우리경제의 중장기적 위험요인이자 중요 문제가 저출산”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청 내 협업형 직장어린이집인 사랑채움어린이집과 여성고용 친화 제도를 운영 중인 신한은행 본점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저출산 문제는 굉장히 복합적인 만큼 아동수당 신설 하나, 고용정책 하나로 해결될 것

백운규 “수출, 고용확대·소득증가로 이어져야”

백운규 “수출, 고용확대·소득증가로 이어져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새 정부의 무역정책 방향과 관련 “수출이 고용 확대와 소득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수출정책 기조를 양적 성장에서 일자리와 균형성장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취임 이후 첫 현장방문으로 31일 오후 인천신항의 선광신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중소·중견기업 수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고, 소비재와 서비스 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

문재도 무보 사장, 현장 방문해 수출애로사항 청취

문재도 무보 사장, 현장 방문해 수출애로사항 청취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4일 문재도 사장이 경기도 수원시 소재 디스플레이 생산 중소기업인 (주)베셀을 직접 방문해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로부터 불편함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사장은 최근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사드)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경제제재로 인한 대중국 수출 관련 어려움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중소 수출기업 현장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 설맞이 ‘부천 자유시장’ 현장 방문

신제윤 위원장, 설맞이 ‘부천 자유시장’ 현장 방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그동안의 지원성과 점검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설명절을 맞아 ‘부천 자유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내 서민금융 지원현황 등을 점검했다. 신 위원장은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앞으로 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신속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원스톱 서민금융 지원체계의 모범사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많은 시

신제윤 위원장 “은행·증권사 빠른 시일내 FDS구축 완료해야”

신제윤 위원장 “은행·증권사 빠른 시일내 FDS구축 완료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핀테크 기업의 성장과 건강하고 역동적인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전자금융업종 규율을 재설계하도록 하겠다”며 “은행이나 증권사들은 실시간으로 계좌이체가 이뤄지는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구축이 완료돼야 한다”고 말했다.2일 신 위원장은 ‘금융IT보안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핀테크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했다.현장감

신제윤 “금융교육 통해 합리적 금융의사결정 하는 역량 키워야”

신제윤 “금융교육 통해 합리적 금융의사결정 하는 역량 키워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금융교육과 관련한 간담회 및 특강을 실시하고 학교 금융교육 추진 경험 및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여상은 여성 은행지점장들을 최다 배출하는 등 여성 금융인의 산실이며 다양한 금융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현장방문 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금융교육 현장방문은 그간 금융위원회가 추진해 온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금융위는 전 국민 대상의 체계적인 금

윤상직 장관, 추석 앞둬 잇따라 현장방문

윤상직 장관, 추석 앞둬 잇따라 현장방문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장관들의 현장방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안해결을 위해서라기 보다 기업이나 삶의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 에너지를 책임지고 있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같은 행보에 동참했다. 윤 장관은 16일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노원구 상계3·4동 양지마을을 방문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단열시공 일일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윤 장관은 겨울철 낮은 에너지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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