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일어난 아시아나항공기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 조사를 위해 다음 달 초 우리 측 조사관 1명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정호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우리 측이 사고조사관을 파견하겠다고 요청했고 사고 조사를 하는 NTSB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조사관은 9월 초부터 2개월 반 정도 워싱턴 NTSB본부에서 조사 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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