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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등록 :
2014-12-01 13:36

‘우리자산-키움자산 합병’ 키움투자자산운용 공식 출범

윤수영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우리자산운용과 키움자산운용을 합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1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 회사로 닻을 올린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달 25일 기준 양사 통합 수탁고 22조1000억, 자기자본 820억원의 업계 8위 자산운용사로 탈바꿈하게 됐다.

앞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모기업인 키움증권은 지난 2월 우리금융지주 계열인 우리자산운용 지분 100%를 755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윤수영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는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치와 위험을 정확히 측정하고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외투자, 대체투자 등 폭 넓은 투자대상을 발굴해 양질의 금융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박혔다.

1961년생인 윤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키움증권에서 경영기획실장, 영업지원본부 전무, 자산운용본부 총괄 전무를 거쳐 2010년부터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한편 합병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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