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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중등호흡기증후군 메르스를 비롯한 여러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사진=KBS2 제공
8일 방송될 KBS ‘위기탈출 넘버원’이 메르스 자가진단법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공포 ‘전염병’편으로 방송되는 이 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전염성과 치사율로 우리를 위협하는 전염병에 대해 다룬다.
지난 2003년 발생해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사스, 치사율 90%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이어 지난 5월 국내 첫 확진환자를 시작으로 전 국민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이 언급될 예정이다.
특히 감기와 비슷한 증상인 메르스의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만 ‘이것’의 위생을 놓치는 사람은 대다수임을 전하며 전염병의 치명적인 매개체 역할을 하는 ‘이것’의 정보도 제공한다.
방송은 8일 오후 8시 55분.
이경남 인턴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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