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신규지수를 개발하고 주택통계를 새 단장하는 등 부동산 정보사이트 ‘KB부동산’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KB부동산’을 통해 ‘KB전세가격 전망지수’와 ‘전월세전환율’이 매월 발표된다.
‘KB전세가격 전망지수’는 아파트 전세가격 전망을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시 사용하는 전환율을 나타낸다.
또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제곱미터당 5분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광역단위의 규모별 중위가격과 평균가격’, ‘5분위 전세가격’ 등의 가공 통계를 새롭게 발표한다.
이밖에 ‘KB부동산’을 통해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전세자금 마련에 필요한 소득 계산을 위한 ‘J-PIR’(Jeonse-Price to Income Ratio), 월세지수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KB아파트월세지수’(KB APT Rent Index)가 분기별로 발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개편으로 표본 최신화 및 시장 친화적인 가공통계·신규지수를 개발 함으로써 부동산 정보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KB부동산’을 통해 ‘KB전세가격 전망지수’와 ‘전월세전환율’이 매월 발표된다.
‘KB전세가격 전망지수’는 아파트 전세가격 전망을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시 사용하는 전환율을 나타낸다.
또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제곱미터당 5분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광역단위의 규모별 중위가격과 평균가격’, ‘5분위 전세가격’ 등의 가공 통계를 새롭게 발표한다.
이밖에 ‘KB부동산’을 통해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전세자금 마련에 필요한 소득 계산을 위한 ‘J-PIR’(Jeonse-Price to Income Ratio), 월세지수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KB아파트월세지수’(KB APT Rent Index)가 분기별로 발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개편으로 표본 최신화 및 시장 친화적인 가공통계·신규지수를 개발 함으로써 부동산 정보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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