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8일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우량회사채50 상장지수펀드(ETF)'를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8번째 신규장상 종목이다.
이 상품은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국공채를 5:5로 편입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중장기 투자용 채권 ETF다.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정기예금 및 단기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성과 적절한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지수는 KIS채권평가 Half Credit Index(총수익)이며 15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2.11%, 3개월 0.70%의 성과를 보였다. 연보수는 0.135%(운용보수 0.08%)다.
한국거래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등 구성 시 유용한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 jay@
이 상품은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국공채를 5:5로 편입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중장기 투자용 채권 ETF다.
대표적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정기예금 및 단기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성과 적절한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지수는 KIS채권평가 Half Credit Index(총수익)이며 15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2.11%, 3개월 0.70%의 성과를 보였다. 연보수는 0.135%(운용보수 0.08%)다.
한국거래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등 구성 시 유용한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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