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장 초반 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2.74포인트(0.62%) 내린 2042.12에 거래중이다.
현재 개인투자자가 385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83억원, 2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도 대부분 하락했다.
의료정밀(0.66%), 의약품(0.61%), 섬유의복(0.15%), 종이목재(0.12%)만이 올랐을 뿐 전기가스업(1.92%)과 철강금속(1.63%), 운수장비(1.05%), 금융업(0.80%), 보험(0.79%), 비금속광물(0.79%), 음식료업(0.67%), 운수창고(0.67%), 통신업(0.66%) 등의 하락세가 두르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비슷한 양상이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0.81%) 내린 16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1.83%), 현대자동차(1.08%), 삼성물산(0.66%), 삼성전자우선주(0.99%), 현대모비스(1.25%), 아모레퍼시픽(0.63%), 삼성생명(0.95%)도 나란히 하락했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만이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51포인트(0.07%) 뛴 686.39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2.74포인트(0.62%) 내린 2042.12에 거래중이다.
현재 개인투자자가 385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83억원, 2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도 대부분 하락했다.
의료정밀(0.66%), 의약품(0.61%), 섬유의복(0.15%), 종이목재(0.12%)만이 올랐을 뿐 전기가스업(1.92%)과 철강금속(1.63%), 운수장비(1.05%), 금융업(0.80%), 보험(0.79%), 비금속광물(0.79%), 음식료업(0.67%), 운수창고(0.67%), 통신업(0.66%) 등의 하락세가 두르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비슷한 양상이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0.81%) 내린 16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1.83%), 현대자동차(1.08%), 삼성물산(0.66%), 삼성전자우선주(0.99%), 현대모비스(1.25%), 아모레퍼시픽(0.63%), 삼성생명(0.95%)도 나란히 하락했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만이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51포인트(0.07%) 뛴 686.39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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