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신년 인사회,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명 참석시정 추진을 위한 협력강화와 상호 유대 강화
시정 추진을 위한 협력강화와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전의 에너지밸리와 빛가람혁신도시,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통해 나주를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강인규 시장은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지난 해 나주는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과를 거둬 새로운 희망과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면서 “올해는 안전과 재정자립, 녹색도시와 자립형 교육, 소통행정과 농업, 스마트 시티 조성 등 7대 시정기조 실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우리 앞에 놓인 도전 과제들을 실현해서 나주에 온 기회를 성취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서 나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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