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건일제약, (주)대성하이테크, (주)애니원, 한화갤러리아 등 천안시 소재 13개 기업들이 참여하며, 연구원, 생산관리, 영업관리, 생산직 등 124명의 직원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천안고용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구직자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 안내와 취업컨설팅도 진행한다.
한편, 성정동 고용복지+센터에 위치한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구직등록 및 상담, 취업알선 등 각종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기업과 구직자의 직접 만남의 기회는 고용증대와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취업지원기능과 역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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