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대내외평가에서 대통령상 4개, 국무총리상 2개 등 값진 성과 얻어
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내외적으로 종합적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실적이 늘어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다.
민선6기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2014년 26건 △2015년 39건 △2016년 61건 △2017년 63건을 기록했으며, 민선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7기를 새롭게 시작한 2018년에는 65개 부문에서 수상해 천안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정책 유공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활동진흥 유공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등 4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지자체 일자리대상과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 국무총리상 2개를 수상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2014년도 이래 최대 금액인 5억3000여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 밖에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경영자원 부문 1위, 지자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문화복지) 부문 1위, 소통․홍보 분야, 주민참여예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보건 분야,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시정 전반에서 걸쳐 다양한 성과를 이룩해 시정 전반에서 역량이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한편, 민선6기 4년간의 주요 수상 업적으로는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진광고문화, 주거복지정책 및 재난 대책 우수기관으로 3건의 대통령 표창이 있다.
구본영 시장은 “민선6기와 7기를 이끌면서 역대 최다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시민 만족 공감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새해에도 시민의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위해 직원들과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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