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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배 신임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김충배 신임 상임이사는 1964년 충남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김 상임이사는 신보 내에서 오산지점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 27일까지 2년간이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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