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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외교부 도착.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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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포토]대화 나누며 이동하는 스티븐 비건 부장관과 해리 해리스대사
등록 2020.07.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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