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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20-10-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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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카드뉴스]올가을엔 이런 단풍놀이 어때요?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입니다.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은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등산을 계획 중인 분들도 많을 텐데요. 코로나 시국인 만큼 다른 방식의 단풍놀이를 제안하려고 합니다.

바로 비대면 단풍놀이인데요.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등 손꼽히는 단풍 명소 국립공원의 절정기 풍경과 소리를 담은 영상을 보며 단풍놀이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단풍 영상 외에도 국립공원 탐사, 자연치유 소리영상(ASMR), 열기구를 이용한 풍선여행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각종 영상물도 함께 즐긴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요.

도저히 영상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생각하는 분들은 산에 가기 전 미리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선 탐방객이 몰릴 경우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 확보가 어려운 지점은 10월과 11월 출입이 금지됩니다.

또 설악산과 내장산의 케이블카는 탑승자 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1회당 탑승 최대 인원을 50%로 제한해 운행합니다.

아울러 환경부에서는 부득이하게 산을 가고자 할 경우 단체관광보다는 소규모 관광을 권고했는데요. 이에 전국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에는 대형차량 출입이 금지됩니다.

끝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 사람 간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은 단풍놀이뿐만 아니라 어느 곳을 가더라도 지켜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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