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앞서 농경분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기술과 인삼과 관련 음식을 먹는 문화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KGC인삼공사는 장인정신으로 만든 정관장 홍삼 중, 인간문화재분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고령인 점을 감안해 섭취가 편리한 액상용 제품인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선정했다. 정관장 홍삼달임액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여 홍삼과 물 외에는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은 100% 프리미엄 홍삼제품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무형문화유산은 대한민국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소산이다”라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해주신 인간문화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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