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해운주가 운임료 인상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0원(1.67%)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상선도 200원(1.92%)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해운업계에 따르면 국내 1, 2위 해운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올 하반기 컨테이너 운반선 운임 인상을 추진한다.
한진해운은 다음달부터 아시아~유럽 노선 운임을 올릴 계획이고 현대상선도 내달부터 유럽 구간 운임 인상을 실시한다. 현대상선은 서부 해안 구간을 40피트 컨테이너(FEU) 1개당 700달러씩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0원(1.67%)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상선도 200원(1.92%)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해운업계에 따르면 국내 1, 2위 해운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올 하반기 컨테이너 운반선 운임 인상을 추진한다.
한진해운은 다음달부터 아시아~유럽 노선 운임을 올릴 계획이고 현대상선도 내달부터 유럽 구간 운임 인상을 실시한다. 현대상선은 서부 해안 구간을 40피트 컨테이너(FEU) 1개당 700달러씩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