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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3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26일 관객 48만6660명을 동원했다. 개봉일인 25일에는 42만2538명이 관람해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이틀만에 누적 관객 90만을 돌파한 아이어맨3의 누적매출액은 73억9285만으로 집계됐다. 토요일인 27일에도 80%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일 역대 최고 기록은 ‘트랜스포머3’가 기록한 54만명이다. 이틀만에 9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3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한 액션영화다.
아이언맨3는 관객 90만 돌파와 함께 26일 박스오피스 1위도 차지했다. 2위는 3만4647명(누적 143만3959명)을 동원한 ‘전설의 주먹’이 차지했다.
이어 톰 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이 1만9497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신하균 주연의 ‘런닝맨’(1만1344명)과 ‘송 포 유’(7625명)가 뒤를 이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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