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전북 익산시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문채룡 익산시 교육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학사’ 준공 및 기증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봉태열부영그룹 고문과 문채룡 익산시 교육장, 박순열 이리여고 교장, 김순자 총동창회장과 교사·학생·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을 따온 우정학사는 지상 3층 연면적 999㎡에 4인용 기숙사 21실과 자율학습실 등을 갖춘 다목적 기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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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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