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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 나누리회는 8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엘리엘동산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누리회는 지역내 중증장애인 시설인 엘리엘동산을 방문해 시설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주간단기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시설 등을 청소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누리회는 결성된지 올해로 14년째로 회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만원씩 모아 봉사자금을 만들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있다.
조원래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하는 기업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6일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세람저축은행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1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유승우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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