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중국인 투자 전용 주식(A주)에 투자할 수 있는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지난 달 최종 취득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RSC)는 에셋플러스 측에 QFII 자격을 부여한다고 공식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QFII는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중국인 투자 전용 주식(A)을 매매할 수 있는 자격으로 인민은행의 위탁을 받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외환관리국이 개별 기관 한도를 승인하게 된다. 중국 정부는 총 한도를 1500억달러로 정했고 한국에는 현재 38억달러를 배정한 상태다.
한편 구체적인 투자 한도 금액은 중국 외환관리국으로터 올해 안에 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소 한도는 5000만달러다.
김민수 기자 hms@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RSC)는 에셋플러스 측에 QFII 자격을 부여한다고 공식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QFII는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중국인 투자 전용 주식(A)을 매매할 수 있는 자격으로 인민은행의 위탁을 받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외환관리국이 개별 기관 한도를 승인하게 된다. 중국 정부는 총 한도를 1500억달러로 정했고 한국에는 현재 38억달러를 배정한 상태다.
한편 구체적인 투자 한도 금액은 중국 외환관리국으로터 올해 안에 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소 한도는 5000만달러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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