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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민규, 보기만 해도 설레는 ‘훈남 의사’ 변신

배우 유민규, 보기만 해도 설레는 ‘훈남 의사’ 변신

등록 2014.08.08 09:22

홍미경

  기자

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유민규가 광고 촬영현장에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훈남 의사로 변신했다.

지난달 22일 강남의 한 매장에서 촬영한 스무디킹 TVCF에서 유민규가 의사 가운을 입고 광고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민규는 여심을 설레게 하는 젊은 의사로 변신해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랑한다. 그는 188cm 장신의 소유자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청남방과 베이지 면바지와 백색 가운 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른바 ‘닥터룩’을 완성했다. 뛰어난 패션 소화능력은 의사가운을 마치 화이트 트렌치 코트를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

이날 스무디킹 광고 촬영현장에서 유민규는 공효진과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기럭지 의사 커플로 ‘환상호흡’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선배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하는 촬영이라 그런지 유민규는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풋풋하고 귀여운 표정연기를 보여줬다”며 “촬영 내내 유쾌한 표정과 몸짓으로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민규가 출연한 스무디킹 TVCF ‘가끔은 바빠도 괜찮아’ 편은 6일부터 온 에어 중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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