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소폭이지만 3주 연속 하락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0원 하락한 리터당 1436.7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유도 2.9원 내려 1228.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6월 다섯째주 이후 3주 연속, 경유 가격은 7월 첫째주 이후 2주 연속으로 각각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전주 대비 2.8원 하락한 1537.8원으로 집계돼 전국 평균보다 101.1원 높았으며, 전남 광주는 7.5원 내린 1415.7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기록했다.
알뜰주유소는 1400.2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SK주유소는 1457.4원으로 가장 비쌌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라 국내유가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2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0원 하락한 리터당 1436.7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유도 2.9원 내려 1228.3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6월 다섯째주 이후 3주 연속, 경유 가격은 7월 첫째주 이후 2주 연속으로 각각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전주 대비 2.8원 하락한 1537.8원으로 집계돼 전국 평균보다 101.1원 높았으며, 전남 광주는 7.5원 내린 1415.7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기록했다.
알뜰주유소는 1400.2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SK주유소는 1457.4원으로 가장 비쌌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한 반면 환율 하락에 따라 국내유가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llnewon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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