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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부부싸움·가출’ 발언 정진석 의원 고소···“고인 욕보이지 마라”

[NW포토]노무현재단, ‘부부싸움·가출’ 발언 정진석 의원 고소···“고인 욕보이지 마라”

등록 2017.09.25 16:28

이수길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씨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명예훼손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 고소장 제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씨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명예훼손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 고소장 제출.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명예훼손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고소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가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 노건호씨가 박연차로 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과 ‘권양숙 여사의 가출’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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