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기쁨, 배우GO, 나주GO, 소통하GO’
제 1회 나주시 평생학습축제가 ‘평생학습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기쁨, 배우GO, 나주GO, 소통하GO’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국립나주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제 3회 마한문화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기관·단체·동아리 30여 곳이 참여해 나주 지역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작품 전시, 흥겨운 공연이 한 곳에 어우러진 풍성한 잔치가 됐다.
전시관에는 20여 단체와 교육생 300명의 애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여기에 오카리나·색소폰·팬플룻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더해지며, 축제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또한 바리스타, 꽃차, 부채, 유화, 서예, 캔들,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는 자신만의 기념품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전래놀이와 종이접기, 옛 책 만들기를 비롯해, 반남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빛가람동 김 모씨(여, 29)는 “마한문화축제의 화려한 무대 공연과 더불어, 평생학습축제를 통한 알찬 체험 행사로 더욱 풍성한 가을이 된 것 같다”며, “단순 취미생활이 아닌, 자기 개발 차원에서 평생학습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나주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첫 개최 경험을 토대로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풍성한 평생학습축제를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3회 마한문화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기관·단체·동아리 30여 곳이 참여해 나주 지역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작품 전시, 흥겨운 공연이 한 곳에 어우러진 풍성한 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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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리스타, 꽃차, 부채, 유화, 서예, 캔들,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는 자신만의 기념품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전래놀이와 종이접기, 옛 책 만들기를 비롯해, 반남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빛가람동 김 모씨(여, 29)는 “마한문화축제의 화려한 무대 공연과 더불어, 평생학습축제를 통한 알찬 체험 행사로 더욱 풍성한 가을이 된 것 같다”며, “단순 취미생활이 아닌, 자기 개발 차원에서 평생학습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나주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첫 개최 경험을 토대로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풍성한 평생학습축제를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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