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요금제 전용폰 LG X2 출시프리미엄·중가대·실속형 라인업 갖춰
LG X2는 출고가 19만 8000원의 매력적인 가격에도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웹서핑, 동영상 등을 즐길 때 선명하고 넓은 화면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과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LG X2는 SK텔링크, KTM 모바일, CJ헬로비전, U모비 등 4개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LG 베스트샵, 각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 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LG Q7에 이어 LG X2까지 출시하면서 프리미엄부터 알뜰폰까지 스마트폰 제품군을 촘촘하게 정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제품 완성도와 탄탄한 내구성 등 ‘달라진 LG 스마트폰’을 알리고 고객 선택의 폭도 함께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LG V30S 씽큐를 비롯해 실속형 제품 LG X4, LG X4+를 선보였고, 이달에는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을 갖춘 LG X5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LG Q7과 Q7+ 출시로 중가대 제품군까지 갖추며 L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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