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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박 신임 이사는 197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루마니아어과를 졸업하고, 1999년 동양매직(현 SK매직) 특수영업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 회사 재직 시절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 스카우트돼 2001년부터 쇼핑호스트로 활동했다.
GS홈쇼핑에서는 쇼핑호스트팀을 이끌며 렌탈 상품 전문 쇼핑호스트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출연한 방송에서만 총 매출액 6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 이사는 홈쇼핑 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바디프랜드가 홈쇼핑을 중심으로 한 유통채널과 사업 분야를 다각화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 이사는 “홈쇼핑을 포함한 모든 유통채널에서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 W정수기가 지금보다 더 고객분들께 친숙하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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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영업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 회사 재직 시절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LG홈쇼핑(현 GS홈쇼핑)에 스카우트돼 2001년부터 쇼핑호스트로 활동했다. GS홈쇼핑에서는 쇼핑호스트팀을 이끌며 렌탈 상품 전문 쇼핑',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01/201811010002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011719443280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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